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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탄소산업·한옥마을 '대박났네'
작성자 | AdvancedWave 작성일 | 2014-04-16 조회수 | 11173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전주시 최대 현안사업인 탄소산업과 한옥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이 국내 최고의 지역발전 기여 혁신 선진사례로 평가됐다.

전주 탄소산업의 역량이 집중된 ㈜효성 전주공장이 지역산업발전 기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전주 한옥마을 관광산업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와 창의가치가 결합된 지역발전 선진 성공모델로 평가됐다.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전주시에 대규모로 투자를 해 탄소섬유 공장을 건립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윤혁 공장장이 회사를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효성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과 공동으로 2008년 4월에 탄소섬유 기술개발에 착수, 3년만인 2011년 3월에 고성능 탄소섬유 양산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 5월 ㈜효성 전주탄소섬유 공장을 준공해 대한민국 최초, 세계 3번째로 전주산 고강도 탄소섬유인 '탠섬'을 양산하고 있다.

㈜효성은 올해 연산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양산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탄소섬유분야에 총 1조2000억원을 증설 투자해 연산 1만7000톤 규모로 확대하고 1000여명의 고용 창출 계획이다.

또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지원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 ㈜케비젠(대표 신홍식)이 지역산업진흥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어드벤스드웨이브 조정진 대표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시 현안사업의 대박 릴레이는 앞서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 나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에서 "지금 세계 각국은 지역이 갖고 있는 향토문화와 역사자원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며 지역의 역사와 건축자산, 음식문화를 결합한 전주 한옥마을을 대표적인 지역발전 선진사례로 꼽았다.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전주 한옥마을을 지역발전 창의적 혁신사례 성공모델로 평가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전통 고유자산에 혁신과 창의의 옷을 입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에 대해 "탄소산업의 미래 부가가치는 전주의 백년 먹거리를 보장하는 지역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500만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한옥마을 관광산업은 전주 1000만 관광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yu0014@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128_0012550805&cID=10808&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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